타이니랙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했어요. 원래 타이니랙의 모든 서비스는 제 집에서 직접 운영해왔어요. 아직은 초창기이고 트래픽도 많지 않다보니 충분히 감당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었거든요. 그런데 제가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어요. 이는 곧 서비스의 중단을 의미하다 보니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했는데요.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나 혼자 쓰는 용도 외의 서버만큼은 사용자를 위해서라도 외부 클라우드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게
포럼을 만들었어요 제 목표 중 하나는 홈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포럼을 만드는 것이었어요. 이번에 이 포럼을 어느정도 완성하게 되어 만들어나간 과정과 함께 소개해드리고자 해요. 포럼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방법보다 먼저 제가 제공하고 싶은 가치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했어요. 제가 제공하고 싶었던 것들은 다음과 같아요. * 홈랩 구축을 위한
또 다른 작은 오픈소스 KVM, Openterface 이 제품은 제조사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았습니다. 본 리뷰는 제조사의 가이드라인 없이 진솔하게 진행됨을 알려드립니다. 일전에 유튜브에 Sipeed NanoKVM 이란 KVM 제품의 리뷰 영상을 올렸었는데, 얼마 뒤 한 메일이 도착했어요. I hope this message finds you well. My name is Billy Wang, founder of TecxArtisan and product manager of Openterface. I’m